컴퓨팅의 많은 것들과 마찬가지로 RAM과 ROM의 차이점은 비교적 간단하지만 약어가 너무 비슷하게 들리기 때문에 혼동을 피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RAM이 무엇인지, ROM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유사점과 차이점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RAM은 랜덤 액세스 메모리의 약자이고 ROM은 읽기 전용 메모리의 약자입니다.
RAM은 현재 작업 중인 데이터를 저장하는 메모리이지만 휘발성이 있어 전원이 끊기는 즉시 데이터가 사라집니다.
ROM은 영구 메모리를 의미합니다. 비휘발성이므로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따라서 마더보드의 BIOS와 같이 변경되지 않는 항목에 적합합니다.
랜덤 액세스 메모리는 컴퓨터가 켜져 있는 동안 데이터를 임시로 저장하는 데 사용됩니다. 즉, 최근에 열었던 프로그램 사이를 전환할 때 데이터가 RAM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컴퓨터가 훨씬 더 빠르게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여는 데는 단순히 프로그램을 다시 전환하는 것보다 훨씬 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프로그램을 열면 PC가 상대적으로 느린 SSD나 HDD에서 데이터를 가져옵니다. RAM이 스토리지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이미 열려 있거나 최근에 닫은 프로그램으로 전환하는 것이 더 빠릅니다.
읽기 전용 메모리는 영구적이고 비휘발성인 메모리 유형입니다. 일반적으로 생성된 후에는 변경할 수 없고 액세스만 가능하기 때문에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ROM은 변경되지 않는 중요한 데이터와 지침을 저장하기에 완벽한 장소이므로 컴퓨터에 매우 중요합니다. RAM처럼 전원이 끊겨도 데이터는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ROM은 기존의 '스토리지'가 아니라 일련의 지침을 보관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라고 생각하세요. 이러한 지침은 예를 들어 부팅 시퀀스 및 UEFI BIOS에서 액세스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휘발성이라는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술적으로는 EEPROM과 같이 실제로 다시 쓸 수 있는 읽기 전용 메모리 유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이 글의 범위를 벗어납니다. 지금 당장 컴퓨팅에 대한 전반적인 재교육을 제공하려는 것이 아니라 기본 사항을 간략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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